최초입력 2025.05.17 19:47:59
유재석이 촬영 중 자녀 생각을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물 맑은 경치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KCM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에서 물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다. 넓은 대자연에 파릇파릇한 산에 생기가 확 도네. 너무 좋다. 아 우리 아기들 데리고 이런데 좀 와야 하는데”라며 아빠 모먼트를 보이기도 했다.
KCM은 “제가 또 형들 주려고 이거 가져왔어요”라며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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