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구연맹회장배 동호인3쿠션 전환식 우승
결승서 윤수현에 23:19 승리
공동3위 김진우 박성근
전국서 동호인 512명 참가
충남당구연맹회장배 동호인3쿠션 대회 결승전에서 전환식(앞쪽 흰옷)과 윤수현이 뱅킹하고 있다. (사진=충남당구연맹)충남당구연맹(회장 김영택)은 최근 프롬CL클럽 등 천안시내 당구클럽에서 ‘충남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전국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전국의 동호인 5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전환식은 윤수현(익산 쇼)을 20이닝만에 23:19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상금은 우승 500만원+250만원 상당 큐, 준우승 200만원+250만원 상당 큐다.
충남당구연맹 김영택 회장(왼쪽)이 시상식 후 우승자 전환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남당구연맹)공동3위는 김진우와 박성근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 시장은 “올해안에 천안시에서 최고 당구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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