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최연주, 당구테이블 ‘히스모리’ 후원받는다
후원기간 2년…훈련보조금 및 성적격려금
이번 시즌 LPBA 상금랭킹 19위
최연주 선수(왼쪽)와 히스모리 이태호 공동대표가 후원계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히스모리)히스모리(HISMORY)는 최근 최연주 선수와 계약기간 2년의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연주는 후원기간 동안 히스모리에게서 훈련보조금과 LPBA 투어 성적에 따른 추가격려금을 지원받는다.
최연주는 현재 LPBA 상금랭킹 19위(417만5000원)로 19일부터 시작하는 ‘SK렌터카배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1-22시즌 2차전(TS샴푸배) 공동5위에 이어 3차전(휴온스배) 5차전(에버콜라겐배) 6차전(NH농협카드배)서 공동9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최근 부산 수영구에 히스모리 ‘아톰’ 당구테이블 10대로 구성된 히스모리 전용 캐롬클럽을 열기도 했다.
최연주는 “당구장을 창업하는 과정에서 테이블을 직접 경험해보고 히스모리 테이블을 선택했고, 이게 인연이 되어 후원계약을 맺게 됐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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