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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조건휘 모교’ 경복고, 개교100주년 3쿠션대회 성료

224명 출전, 서울 JS당구클럽 등 4곳서 열려
1921년 개교 올해 100주년 전통의 명문고교
이장희 SK렌터카 부단장(61회) 조건휘(85회) 동문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8.01 10:30:01
  • 최종수정:2021.08.01 1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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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경복고 당구동문회 복당회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주 동안 서울 4개 당구장에서 경복고 100주년 기념 3쿠션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대회 수상자 및 관계자들.(사진=복당회)
이장희 PBA팀리그 SK렌터카 부단장과 조건휘(신한알파스) 선수 모교인 서울 경복고(교장 유석범)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당구대회를 개최했다.

경복고 당구동문회인 ‘복당회’(회장 강만규·49회·1974년 졸업)는 지난 5월29일부터 7월10일까지 서울 4개 당구장(JS당구클럽, CV당구클럽, 올리브당구장, 로켓빌리아드)에서 ‘경복고 100주년기념 3쿠션대회’를 열었다.

224명의 동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대25점 △대대22점 △대대18점 △중대17점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예선은 4인1조 서바이벌로 열렸으며 각조 1, 2위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8강부터는 단판 승부로 승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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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대 25점이하 우승자 윤홍섭(49회)과 경복고 김민식(41회) 동창회장이 결승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복당회)(사진=복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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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대 22점이하 우승자 김영규(42회)와 경복고 김민식(41회) 동창회장이 결승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복당회)
대회 결과 △대대25점 윤홍섭(49회) △대대22점 김영규(42회·67년졸) △대대18점 이종규(48회·73년졸) △중대17점 고동근(55회·80년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는 100만원 상당의 큐, 준우승은 70만원 상당, 공동3위는 40만원 상당 큐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를 당구장 4곳으로 나눠 개최했고, 경기인원, 시간, 날짜 등을 조정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고는 지난 1921년 개교,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전통의 명문고다. 동문 당구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어왔으며, 올해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한편 이장희 부단장은 경복고 61회(1986년), 조건휘 선수는 85회(2010년)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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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경북고 100주년 기념 3쿠션 대회 결승전 경기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CV당구클럽.(사진=복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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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경복고 100주년 기념 3쿠션 대회 참가자들.(사진=복당회)
‘복당회’는 이번 대회에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 기수대항 단체전도 개최한다. 총 16개 기수에서 1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복당회 강만규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8월부터 열리는 기수대항 단체전도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MK빌리어드뉴스 기자]

<경복고 100주년기념 3쿠션대회 입상자>

◆대대 25점

△우승 윤홍섭(49회) △준우승 여영구(49회) △공동3위 김윤호(57회·82년졸) 주재온(58회·83년졸)

◆대대 22점

△우승 김영규(42회) △준우승 김지만(55회) △공동3위 박두희(50회·75년졸) 이정호(58회)

◆대대 18점

△우승 이종규(48회) △준우승 박관배(48회) △공동3위 최영돈(50회) 이준우(50회)

◆중대 17점

△우승 고동근(55회) △준우승 김현우(42회) △공동3위 김건환(44회·69년졸) 강영길(47회·72년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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