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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 당구리그 ‘디비전5’ 10월에 개막한다

당초 19일 시작 예정…‘코로나19’로 3주 가량 늦춰
10월 10일 이후 유력…팀 모집기한도 25일까지 연장
전국 기초 지자체 수백개 당구팀 참가 예상

  • 기사입력:2020.09.14 12:47:27
  • 최종수정:2020.09.17 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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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문석 기자] 전국에서 수백 개 당구팀이 참가하는 ‘승강제 당구리그’(스포츠클럽디비전)가 오는 10월에 전국 각지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오는 19일 개막 예정이었던 ‘디비전5’(전국 기초지자체 대상)를 ‘코로나19’영향으로 다음달로 연기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디비전5’는 당초 8월 29일 각 지역별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달 19일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10월로 연기된 것이다.

이와 관련 당구연맹은 ‘디비전5’ 개막일정은 문화관광부와 협의를 거칠 예정이며, 시기는 10월 10일 이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 일정이 미뤄짐에 따라 참가팀 모집(2차)기간과 디렉터 등록을 위한 ‘시스템 시뮬레이션’ 일정도 연기된다. 원래 11일까지였던 디비전리그 참가 팀 모집은 25일까지, 디렉터 등록도 15일서 16일로 하루 연장된 상태다.

당구연맹 나근주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확산 염려로 디비전5 개막 일정을 10월로 또다시 늦추게 됐다”며 “코로나 감염세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개막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럽디비전’은 기초 시군구 단위리그 ‘디비전5’부터 전국단위 프로리그인 ‘디비전1’까지 아우르는 당구 승강제 리그다. 매년 리그성적을 통해 상위리그로 승격되거나 하위리그로 강등된다.[munred11@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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