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앤뉴, 예비 당구장 창업자 위한 ‘아카데미’ 개설
9월8일부터 서울 브라보앤뉴 본사와 벤투스캐롬클럽서 시작
상권분석 및 인테리어, 큐관리 등 이론‧체험교육 병행
PBA 프로당구의 모회사 브라보앤뉴(대표 김우택)가 당구장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한 당구장 창업아카데미’ BSA(Bravo Billiard Start up Academy)를 운영한다.브라보앤뉴는 최근 당구 용품사업과 당구장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진행하는 자회사 ‘브라보앤파트너스’를 통해 ‘당구장 창업아카데미’ BSA(Bravo Billiard Start up Academy)를 운영키로 했다.
아카데미는 9월 8일 첫 교육이 시작되며 현재 신청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아카데미 모집대상은 예비 당구장 창업주와 현 당구장 운영주, 그리고 당구장 취업 희망자 등 당구장 관련 업무를 원하는 사람이다.
교육은 체험교육과 이론교육 두 가지로 나뉜다. 4일간 진행되는 체험교육은 큐 관리, 당구대 관리, 큐 수리기계 교육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매주 1회 진행된다.
‘당구장 창업아카데미’ BSA(Bravo Billiard Start up Academy) 로고.체험교육은 9월 8일을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이론교육은 9월 26일부터 실시한다.
브라보앤뉴 구장사업본부 이승원 이사는 “PBA 프로당구 출범과 함께 인기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당구종목에 맞춰 당구장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 필요성을 느껴 아카데미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dabinne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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