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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매니저 채용’ 당구장에 1인당 월 160만원씩 지원

문체부‧체육진흥공단 ‘고용지원사업’ 시행…최대 6개월간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업이 신규 채용 또는 재고용때 지급
경력증명 가능하거나 체육지도자 자격증 등 갖춰야
아르바이트생 등 단순업무 보조는 해당 안돼
4월 26~5월 10일까지 접수…7월1일부터 지원금 신청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4.20 17:27:32
  • 최종수정:2021.04.20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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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실내 민간체육시설 직원을 고용한 업주에게 1명당 월 160만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구장에선 구장을 관리하고 레슨을 담당하는 직원(매니저)이 해당된다.(MK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당구장을 관리하고 레슨을 담당하는 직원(매니저)을 새로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당구장 업주는 직원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구장은 실내체육시설에 포함되기 때문에 ‘고용 지원 사업’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자격은 당구장을 운영하는 법인‧개인사업자이다.

지원조건은 실내 체육시설 직원(당구장 매니저 등)을 신규 또는 재고용해야 하며 △주 30~40시간 근무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지급 등을 지켜야 한다.

재고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체육시설업체에서 퇴사한 자를 채용하거나 무급휴직자를 복직시키는 경우다.

고용대상은 △트레이너‧코치‧시설운영 관리 등 체육시설업체 종사자 △국가 공공기관 협회 등에서 발급한 체육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업종 종사 경력 증명이 가능한자 (경력증명서) △해당 종목 전문성에 대한 입증이 가능한자 △체육 스포츠관련 학과 학위 소지자 등이다.

단순보조업무(사무‧운영보조원 등) 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당구장의 경우 당구장 운영과 레슨 등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지원 대상이 된다.

당구장별로는 직원 수에 따라 최대 3명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고용지원 사업 전체 지원대상자는 1만명(전업종)이며, 업체는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6월30일까지 해당 직원채용을 마쳐야 한다. 고용 지원금은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고용지원사업신청 홈페이지(kspo.keepfit.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1668-1327)로 문의하면 된다. [imfacto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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