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줌큐스코 ‘테이블 상단캠’ 선보인다
최종 점검 단계…내달 시판 예정
방송중계로만 보던 ‘테이블 상단 캠’을 일반 동호인들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코어보드업체 코줌큐스코(대표 박정규‧이하 큐스코)가 내달 테이블 상단 캠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코줌큐스코)[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방송중계로만 보던 ‘테이블 상단 캠’을 일반 동호인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코어보드 업체 코줌큐스코(대표 박정규‧이하 큐스코)가 오는 8월 테이블 상단 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큐스코는 클럽 및 개인 어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적용하는 과정과 클럽 상황에 따라 영상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 등 시판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 측면 영상만을 제공하던 서비스에 상단 캠이 추가되면서 두 가지 영상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상단 캠으로 정확한 포인트, 공의 구름 및 회전을 확인할 수 있어 영상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큐스코측의 설명이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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