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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쿠션선수권 우승 타스데미르 ‘톱3’ 진입…박수영 250→134위 수직 상승

UMB ‘동해 세계3쿠션선수권’ 반영 랭킹 공지 타스데미르 총점 318점 10위에서 3위로 야스퍼스-산체스 1, 2위 격차 축소(118→43점) 김행직 9위, 허정한(12위) 시드권 재진입

  • 황국성
  • 기사입력:2022.11.15 12:50:02
  • 최종수정:2022.11.15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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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 ‘동해 세계3쿠션선수권’ 반영 랭킹 공지

타스데미르 총점 318점 10위에서 3위로

야스퍼스-산체스 1, 2위 격차 축소(118→43점)

김행직 9위, 허정한(12위) 시드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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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제74회 세계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루벤 레가즈피를 물리치고 개인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타이푼 타스데미르가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3쿠션 세계 1, 2위 야스퍼스와 산체스 포인트 격차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세계3쿠션선수권서 우승한 타스데미르가 톱3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는 김행직이 9위를 유지했고 허정한은 12위로 시드권(14위 이내)에 다시 들어갔다. 특히 ‘대타’로 출전, 32강 본선에 진출한 박수영 랭킹은 크게 상승했다.

세계캐롬연맹(UMB)은 ‘제74회 동해 세계3쿠션선수권’(World championship 3-Cushion) 성적을 반영한 랭킹을 최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결승전에서 루벤 레가즈피(스페인)를 꺾고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가 랭킹포인트 120점을 보태 총점 318점으로 10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4위 토브욘 브롬달(316점) 5위 사메 시돔(314점)과 불과 2~4점 차다.

4강전에서 타스데미르에게 패한 딕 야스퍼스(531점)와 16강에 그친 다니엘 산체스(488점)는 1,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야스퍼스와 산체스간 점수격차는 종전 118점에서 43점으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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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에콰도르 선수 대신 ‘제74회 동해 세계3쿠션선수권’에 출전해 32강 본선에 진출한 박수영(강원당구연맹) 세계랭킹은 종전 250위에서 134위로 수직상승했다.


4강에 진출한 에디 먹스가 8위에서 7위로 한 단계 올라갔고, 8강에 머문 김행직은 9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마르코 자네티(3→6위) 트란퀴엣치옌(6→8위) 세미 사이그너(7→10위)는 조금씩 내려갔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수영(강원당구연맹)이 32강 포인트 12점을 추가, 총 22점으로 종전 250위에서 134위로 수직 상승했다. 박수영은 하비에르 테란(38위·에콰도르) 불참으로 출전권을 얻어 조별리그를 2승 조1위로 통과했다. 32강전에서 롤란드 포톰에게 48:50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야스퍼스에 패해 16강에 머문 조명우는 149점으로 22위에서 16위로 상승했고, 허정한(15→12위) 김준태(18→15위) 최성원(19→17위) 차명종(28→26위)도 약간씩 올랐다. 반면, 이충복(16→19위) 서창훈(29→30위)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가장 권위있는 3쿠션 대회인 세계선수권은 우승 120점, 준우승 81점, 공동3위 57점 등으로 랭킹포인트가 가장 크다. 3쿠션월드컵은 우승 80점, 준우승 54점, 공동3위 38점 등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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