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욱 이범열 김현석 김동룡 그랑프리 8강 行
[코리아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16강서 각조 1위
허정한 김광현 김휘동 김행직 조2위 합류
하민욱 이범열 김현석 김동룡이 3쿠션 서바이벌 파이널 8강에 진출했다.(사진=파이브앤식스)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 파이널 16강 4경기가 열렸다.
1조(하민욱 허정한 윤성하 조치연)에서는 하민욱이 72점 1위, 허정한이 68점 조2위를 차지했다. 윤성하(16점)는 3위, 조치연은 4점으로 탈락했다.
2조(이범열 김광현 이정희 유윤현) 경기서는 이범열(69점)과 김광현(41점)이 1,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정희(29점), 유윤현(21점)은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3조(김현석 김휘동 정해창 차명종)서는 김현석이 72점으로 1위, 김휘동이 44점으로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 정해창(24점) 차명종(20점)은 탈락.
죽음의 조로 불린 4조(김동룡 김행직 최성원 이충복)에선 김동룡(60점)과 김행직(52점)이 1, 2위로 살아남았다. 최성원(36점)과 이충복(12점)은 16강을 통과하지 못했다.
대회 8강전은 13일 오후4시, 5시30분에 열린다.[imfacto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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