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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스‧웰뱅피닉스, PBA팀리그 1라운드 공동1위

[PBA팀리그 1R 종료] 나란히 2승2무1패 승점 8점 기록
웰뱅피닉스, 블루원엔젤스에 2:0→4:2 ‘역전승’
크라운해태라온·TS-JDX히어로즈 공동 3위(7점)
SK렌터카위너스 5위(6점), 블루원리조트 6위(4점)
21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라운드 시작

  • 기사입력:2020.09.15 07:10:02
  • 최종수정:2020.09.15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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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웰뱅피닉스가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김예은을 앞세워 신한알파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쿠드롱이 경기 도중 팀원들과 상의하는 모습.
[MK빌리어드뉴스 최문석 기자]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PBA팀리그’ 1라운드를 공동1위로 마쳤다.

15일 밤 경기도 고양 소노캄고양에서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0-21’ 1라운드 최종일(5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신한알파스는 TS-JDX히어로즈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웰뱅피닉스는 블루원엔젤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서 잇따라 4세트를 따내며 4:2 역전승을 거두었고 SK렌터카위너스는 크라운해태라온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팀당 모두 5경기를 마친 1라운드 결과,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승점8점으로 공동1위에 올랐다. 이어 크라운해태라온과 TS-JDX히어로즈가 공동 3위(승점7점), SK렌터카위너스(승점 6점) 5위, 블루원리조트(승점4점) 6위 순이었다.

한편 팀리그 2라운드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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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신한알파스가 주장 김가영을 앞세워 웰뱅피닉스와 겨루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김가영이 팀원과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모습.
◆신한알파스, TS-JDX와 접전 끝 3:3 ‘무승부’

전날(1라운드 4일차)까지 공동1위를 달리던 신한알파스는 TS-JDX히어로즈를 상대로 단독 선두에 도전했으나 세트스코어 3:3으로 마무리,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신한은 1세트 남자복식서 신정주‧조건휘가 TS-JDX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정경섭에 11:15(6이닝)로 패했으나 2세트서 ‘주장’ 김가영이 이미래를 11:6(8이닝)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이루었다.

3세트는 TS-JDX 김남수가 신정주를 15:8(11이닝), 4세트는 신한 마민캄(베트남)·김가영이 김남수·이미래를 15:10(15이닝) 승리해 한 세트씩 나눠가졌다. 세트스코어 2:2.

신한은 5세트에 출전한 마민캄이 김병호에 6:15(9이닝)로 패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6세트에 나선 오성욱이 정경섭을 11:4(6이닝)로 물리치고 세트스코어 3:3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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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TS-JDX히어로즈가 김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웰뱅피닉스, 0:2서→4:2 짜릿한 역전 승리

웰뱅피닉스는 블루원엔젤스에 초반 두 세트를 내주고도 3세트부터 6세트까지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웰뱅은 1, 2세트서 비롤 위마즈(터키)·한지승, 차유람이 나란히 다비드 사파타‧강민구, 김갑선에 8:15(8이닝), 6:11(7이닝)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분위기를 뒤집은건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이었다. 웰뱅은 쿠드롱이 3세트서 최원준에 하이런6점을 앞세워 6이닝만에 15:6으로 승리한데 이어 위마즈·김예은이 엄상필·서한솔에 15:12(12이닝), 서현민이 강민구를 15:1(5이닝)로 꺾고 단숨에 세트스코어 3:2로 역전했다.

웰뱅은 여세를 몰아 한지승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마저 11:6(6이닝)으로 물리치고 세트스코어 4: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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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SK렌터카위너스가 강동웅과 김보미를 앞세워 팀경기 5위를 기록했다. 임정숙이 팀원들과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
◆SK렌터카위너스, 크라운해태라온 4:1 제압

SK렌터카위너스는 크라운해태라온에 세트스코어 4:1로 누르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SK렌터카는 첫 주자로 나선 고상운‧김형곤이 김재근‧박인수에 15:14(15이닝) 한 점 차 승리한 이후 2세트서 임정숙이 22이닝 장기전 끝에 백민주를 11:10, 3세트서는 에디 레펜스(벨기에)가 선지훈을 15:11(7이닝)으로 꺾고 세트스코어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4세트 남녀혼합복식에 출전한 강동궁‧김보미가 다비드 마르티네스‧강지은에 9:15(9이닝) 한 세트 내줬으나 5세트서 김형곤이 이영훈을 15:4(8이닝)로 꺾고 세트스코어 4:1 승리, 승점3점을 보태며 블루원엔젤스를 끌어내리고 5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munred11@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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