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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팀의 저력’ TS·JDX, SK렌터카에 0:3→3:0 극적인 무승부

[PBA팀리그 4R 5일차] 승점 32점…1점차로 단독 선두 유지
SK렌터카 강동궁 하이런10점, 레펜스 9점…승리 놓쳐 아쉬움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등
구단주와 팀 관계자들 경기장 찾아 선수들 격려
4라운드 종료…5라운드는 내년 1월 7~11일 개최

  • 기사입력:2020.11.03 02:35:09
  • 최종수정:2020.11.03 0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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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TS·JDX히어로즈가 4라운드를 승점32점 단독선두로 마쳤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역시 1위팀다웠다. TS·JDX히어로즈가 막판 저력을 발휘하며 SK렌터카위너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4라운드를 단독선두로 마쳤다.

2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1’ 4라운드 5일 차 경기서 TS·JDX는 SK위너스에 세트스코어 0:3으로 뒤지다 3:3으로 비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웰뱅피닉스가 차유람 쿠드롱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한알파스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제압하고 2위를 유지했다. 5, 6위 대결이었던 크라운해태라온-블루원엔젤스 경기에서는 블루원이 4:0으로 승리하며 탈꼴찌에 시동을 걸었다.

4라운드까지 종합한 결과 TS·JDX가 32점(8승8무4패)으로 1위, 웰뱅(31점·8승7무5패)이 선두에 1점 뒤진 2위, 신한(28점·7승7무6패)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 SK렌터카(26점·7승5무8패), 5위 크라운해태(23점·6승5무9패), 6위 블루원(20점·4승8무8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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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날 경기장에는 웰뱅피닉스 구단주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사진=PBA)
이날 경기장에는 블루원엔젤스 구단주인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와 웰뱅피닉스 구단주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해 각 팀 관계자들이 참석, 선수들을 응원한 후 격려했다.

팀리그 5라운드는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장소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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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날 경기장에는 블루원엔젤스 구단주인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등 회사관계자들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사진=PBA)
◆TS·JDX 김남수·정경섭 활약에 극적 무승부

이날 경기에서 TS·JDX는 SK렌터카에 초반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전날 크라운해태전에 이어 2연속 패배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1위팀’ 답게 4세트부터 저력을 발휘하며 3:3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SK렌터카는 1세트부터 치고나갔다. 강동궁·레펜스는 김남수·김병호를 맞아 강동궁이 1이닝부터 하이런 10점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3이닝 만에 15:3으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선 임정숙이 이미래를 11:10(11이닝), 3세트에선 레펜스가 카시도코스타스를 상대로 하이런 9점을 터트리며 2이닝 만에 15:3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4세트부터 TS·JDX가 추격했다. ‘혼합복식’ 최강조로 꼽히는 모랄레스·이미래가 김형곤·임정숙을 맞아 15:14(13이닝)로 어렵게 이기며 세트스코어 1:3을 만들었다.

5세트에서는 개인승률 공동1위(66.7%) 김남수가 김형곤을 15:7(12이닝)로 꺾으며 승부를 6세트까지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6세트에선 TS·JDX ‘주장’ 정경섭이 고상운을 만나 3이닝 만에 11:5로 세트를 끝냈다. 패색이 짙던 TS·JDX가 세트스코어 3:3으로 어렵게 무승부를 만들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 덕분에 2위 웰뱅을 1점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4라운드를 마치게 됐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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