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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시즌부터 PBA 2, 3부투어 통합…‘총상금 6000만원’ 파이널도 신설

다음시즌부터 7개 정규투어+1개 파이널 운영
약 500명 참가 전망…1부 승격 티켓도 늘려

  • 김동우
  • 기사입력:2024.04.08 13:24:01
  • 최종수정:2024.04.08 1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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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차기 시즌부터 PBA 2, 3부투어가 통합된다. 사진은 지난 21-22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현장. (사진= PBA)


다음시즌부터 PBA 2, 3부투어가 ‘통합 2부투어’로 운영되며,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파이널도 신설됐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8일 “PBA 24/25시즌부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통합해 운영한다”며 투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PBA에 따르면 ‘통합 2부투어’는 기존 2, 3부 각 6개씩 열리던 투어를 통합, 7개 정규투어에 1개 파이널 대회를 더해 총 8개 투어로 운영된다.

투어당 총 4일간 진행되는 ‘통합 2부투어’는 512강 토너먼트로 열린다. 512강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회 1, 2일차에 걸쳐 예선라운드를 치른 뒤, 3, 4일차에 본선을 치른다. 대회 총상금은 4000만원으로, 기존 2부투어와 동일하다.

7개 정규투어가 끝나면 시즌 말미엔 1부투어 ‘왕중왕전’격의 ‘파이널’이 열린다. 파이널은 상금규모가 6000만원이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방송으로 중계한다. 파이널 참가 인원과 경기 방식 등 투어 세부요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통합 2부투어’엔 기존 2부투어(80여명)와 3부투어(320여명) 등 400여명과 Q스쿨 불합격자 90여명, 트라이아웃 합격자까지 약 500명 안팎 선수가 등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드림투어 15명, 챌린지투어 3명 등 18명에게만 주어지던 1부 승격 티켓도 늘어날 예정이다.

PBA는 “통합 2부투어는 경기일정의 안정성과 효율적인 투어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 경기운영위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다음 시즌부터는 7개 각 투어 시즌 일정이 단축됨과 동시에 파이널에 대한 관심도가 한 층 올라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PBA는 오는 17일부터 1부 강등 선수와 2, 3부 투어 상위 선수들이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24/25시즌 PBA 큐스쿨(Q-School)’을 개최한다. 17~19일 Q스쿨 1라운드, 20일엔 LPBA 트라이아웃이 열린다. 이어 21~23일 Q스쿨 2라운드를 치른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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