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1점대 애버’ 앞세워 LPBA 1차예선 가볍게 통과
18일 ‘휴온스 LPBA챔피언십’ 1차예선(PPQ)
김사랑에 25:6(23이닝) 완승
최혜미, 전창희에 25:15 역전승
한지은이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첫날 1차예선 김사랑을 꺾고 2차예선에 진출했다. (사진= PBA)한지은이 애버 1점대 공격을 앞세워 김사랑에 완승, LPBA 5차전 첫날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최혜미도 2차예선에 합류했다.
한지은(에스와이바자르)은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첫날 1차예선(PPQ)에서 김사랑을 25:6(23이닝)으로 물리쳤다.
한지은은 김사랑과의 경기에서 5이닝까지 7:5로 앞서나간 후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7이닝 째 13:5을 만들었다. 다음 이닝(18이닝)에는 하이런5점을 터뜨려 18:5로 사실상 승세를 굳혔다.
한지은은 23:5이던 23이닝 째 나머지 2점을 채우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한지은의 애버리지는 1.087이었다.
최혜미는 전창희를 25:15(29이닝)로 제압했다. 최혜미는 초반 10이닝 연속 공타에 빠지며 0:6으로 밀린 채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공격이 살아나며 역전승했다.
경기 후반 최혜미는 24이닝 째 4득점, 25이닝 째 2득점으로 20:13을 만든뒤 29이닝만에 25: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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