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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당구 미래’ 조명우-손준혁, 아시아 대표로 로잔마스터즈 우승

‘2022 로잔빌리어드마스터즈’ 결승서 유럽팀에 50:35 승 아시아, 유럽 등 4대륙별 25세이하 4팀 참가 예선 3경기부터 결승까지 4전 전승

  • 김우진
  • 기사입력:2022.11.22 14:04:01
  • 최종수정:2022.11.22 2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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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로잔빌리어드마스터즈’ 결승서 유럽팀에 50:35 승

아시아, 유럽 등 4대륙별 25세이하 4팀 참가

예선 3경기부터 결승까지 4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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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명우-손준혁이 20일 스위스 로잔서 열린 ’2022 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즈‘ 25세 이하 복식전서 아시아대표로 나서 우승을 합작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한국 3쿠션 미래를 짊어지고갈 두 명이 아시아를 대표해 국제대회서 우승했다.

조명우(24, 실크로드시앤티)와 손준혁(18, 상동고부설방통고)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2 로잔빌리어드마스터즈’ 25세 이하 복식전 결승에서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C)팀 대표로 참가, 유럽캐롬연맹(CEB)팀을 50:35(38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2인 1조로 대륙별 총 4개팀(아시아캐롬당구연맹 ACBC, 유럽캐롬연맹 CEB, 아프리카중동캐롬연맹 AMECC, 판아메리카당구연맹CPB)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조명우-손준혁은 4전(예선 3경기, 결승) 전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50점제로 첫 30점까지는 15점씩 2회에 걸쳐 싱글경기로, 남은 20점은 스카치더블(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결승서 첫 싱글전에 나선 손준혁은 9이닝만에 16점을 기록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조명우는 10~21이닝까지 10득점에 그쳤으나, 22이닝 째 나머지 4점을 보태며 30점을 만들었다.

22이닝 째 30:19로 앞선 채 들어간 복식전서 조명우-손준혁은 24이닝까지 7점을 추가하며 37:22로 치고나갔고, 이후 꾸준히 추격을 뿌리치고 리드를 유지하다 38이닝 째 50:34로 경기를 끝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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