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지도자에 대한 수요 더 늘어날 것”
명지대 사회교육원 당구지도자과정 오리엔테이션
안진환 지도교수 및 신입생 33명 참석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 "당구지도자과정" 2020년 신입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이 최근 부천과 경남 창원에서 진행됐다. 경남 창원 "안진환 당구아카데미"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서 교육생들이 교육과정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안진환 명지대 지도교수)오리엔테이션에는 안진환 지도교수를 포함한 4명의 교수진과 올해 신입교육생 총 41명 중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스포츠 당구지도자과정 및 청소년당구지도자과정 신입교육생과 교수진이 인사를 나누고 향후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난해 1년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7명에게 명지대 총장 명의 자격증 수여도 진행됐다. 지도교수와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명철 교육생, 김사영 교육생, 박동환 지도교수, 안진환 지도교수, 김송원 교육생, 박신규 교육생, 홍성훈 교육생. (사진제공=안진환 지도교수) 안진환 지도교수는 “당구가 인기스포츠로 발도움하면서 앞으로 당구지도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과정을 열심히 이수해서 자격증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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