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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김준태 ‘부산시장배 3쿠션오픈’ 4강 대결

8강전서 각각 조화우에 40:35, 이충복에 40:26 勝
결승행 티켓 놓고 3일 오후 2시 맞대결
조명우-허정한, 김동훈-최완영과 3일 8강 잔여경기
최성원 김행직 16강서 김준태 이충복에 敗

  • 기사입력:2019.11.02 21:09:10
  • 최종수정:2019.11.03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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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부산시장배 8강 일부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조재호와 김준태가 4강에 선착하며 3일 오후 결승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국내1위 조재호(서울시청)와 김준태(경북·15위)가 부산시장배 4강에 선착했다. 반면 최성원(부산시체육회·4위)과 김행직(전남·5위)은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2일 저녁 부산당구연맹 전용훈련장에서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3쿠션오픈대회’ 8강 4경기 중 2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조재호와 김준태가 각각 조화우(대구 조일고) 이충복(시흥시체육회·7위)을 꺾고 4강에 올랐다.

나머지 4강 두 자리를 놓고 겨루는 8강전 허정한(경남·3위)-최완영(충북·6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2위)-김동훈(서울·9위) 경기는 3일 오전 10시부터 BEXCO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조재호는 조화우와의 8강전에서 전반을 21:13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맹추격한 조화우에게 14이닝째에 22:26 역전당했다. 하지만 35:35로 팽팽하던 25이닝째 1득점, 26이닝에서 2득점하며 38:35로 다시 앞섰다. 조화우가 27이닝 공타에 그쳤고 조재호가 나머지 2점을 채우며 40:35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베겔3쿠션월드컵 16강 돌풍의 주역 김준태는 이충복과의 8강전에서 전반을 20:8로 크게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준태는 내내 경기를 주도한 끝에 40:26(20이닝)으로 승리했다. 앞서 김준태는 16강전에선 최성원을 40:35(26이닝)로 꺾었다.

4강에 선착한 조재호와 김준태는 3일 오후 2시 부산 BEXCO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편 베겔3쿠션월드컵 우승자 김행직은 16강전서 이충복에게 패해 탈락했다. 김행직은 이충복과의 16강 전반을 18:20(12이닝)로 내줬지만 20이닝 하이런 7점과 21이닝 4점으로 38:36, 역전했다. 하지만 김행직이 22이닝째 무득점에 그친 사이 이충복이 나머지 4득점을 먼저 채우며 최종 40:38로 승리했다. [dabinnett@mkbn.co.kr]

<제8회 부산시장배 전국3쿠션오픈대회 8강 및 4강 대진>

◇8강전(3일 부산 BEXCO)

△오전 10시=허정한(경남)-최완영(충북)

△낮 12시=김동훈(서울)-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4강전(부산 BEXCO)

△오후 2시=조재호(서울시청)-김준태(경북)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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