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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가 돕겠다”…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농번기 봉사활동

  • 정재원
  • 기사입력:2025.05.30 11:12:15
  • 최종수정:2025.05.30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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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8일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가평군 자매결연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NH-Amundi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자매결연 마을인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 방문해 포도 잎 순 따기, 가지치기 등 일손을 도왔다.

길정섭 NH-Amundi운용 대표이사는 “일손이 부족할 농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NH-Amundi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네 차례 이상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캠페인으로 농촌 봉사활동,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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