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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싶은 마음 간절했다” PBA 원년멤버 정경섭 큐스쿨 통과…다음시즌도 1부투어 뛴다

13일 PBA큐스콜 2R 1일차 10명 통과, 임태수 이찬형 구민수 김원섭 등, 드림투어 출신 윤용제 전체 1위, 황득희 한지승 고배…14일 2R 2일차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4.14 10:52:05
  • 최종수정:2026.04.14 1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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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원년멤버 정경섭은 13일 치러진 큐스쿨 2라운드 1일차를 통과, 26/27시즌에도 1부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사진=PBA)
PBA 원년멤버 정경섭은 13일 치러진 큐스쿨 2라운드 1일차를 통과, 26/27시즌에도 1부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사진=PBA)
13일 PBA큐스콜 2R 1일차 10명 통과,
임태수 이찬형 구민수 김원섭 등,
드림투어 출신 윤용제 전체 1위,
황득희 한지승 고배…14일 2R 2일차

“1부투어에 남고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25/26시즌 부진했던 정경섭이 다음 시즌에도 PBA 1부투어에서 뛰게 됐다.

정경섭은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6 PBA큐스쿨(Q-School)’ 2라운드 1일차 경기에서 윤용제 임태수 이찬형 정경섭 구민수 김원섭 김규준 정대식 이국성 박흥식과 함께 통과, 1부투어에 잔류하게 됐다.

19/20시즌부터 PBA서 활동해온 정경섭은 2라운드 1일차 경기에서 3승으로 1부투어에 남게 됐다. 첫 판서 최연길을 22이닝만에 40:20으로 꺾은 정경섭은 이어서 이해동을 40:21(39이닝), 윤성수를 40:14(16이닝)로 제압하고 3승을 거뒀다.

19/20시즌 3차투어(웰컴저축은행챔피언십)서 준우승(결승서 최원준에 2:4 패)을 차지했던 정 경섭은 25/26시즌에는 최고성적이 32강 2회로 기대에 못미쳤다. 이에 따라 포인트랭킹 69위로 큐스쿨로 내려갔다가 다시 1부투어로 복귀했다.

정경섭과 함께 25/26시즌 1부투어에서 뛰었던 임태수 구민수 김원섭 정대식 이국성 박흥식,

드림투어 출신 윤용제 이찬형 김규준도 1일차에 1부투어 승격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윤용제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정경섭은 “참가 선수 모두 1부투어 잔류 목표가 있었던 만큼 경기마다 부담이 컸다. 특히 과거 1부투어에서 세 차례 만나 모두 패했던 이해동과의 64강전이 가장 힘들었다. (경기는 40:21 정경섭 승)”며 “그만큼 1부투어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다음 시즌에도 1부투어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황득희는 첫 경기에서 김동현4에 38:40(32이닝), 한지승은 두 번째 경기에서 이영훈에 35;40(21이닝)으로 패해 2일차 경기를 하게 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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