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하나카드에 0:2→4:2역전승,
강지은 4연속뱅크샷으로 김가영 제압,
크라운해태 웰컴저축銀도 승리
SK렌터카가 강지은의 4연속 뱅크샷에 힘입어 하나카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5라운드 첫승을 따냈다. 또한 크라운해태와 웰컴저축은행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승점 2를 확보했다.
SK렌터카는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5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쳤다.
SK렌터카는 1, 2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3세트에 ‘캡틴’ 강동궁이 신정주를 15:10(11이닝)으로 물리치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SK렌터카는 4세트와 5세트를 거푸 따내며 세트스코어 3:2로 역전했다.
마지막 6세트. 하나카드는 김가영이 나섰고, SK렌터카는 강지은이 나섰다.
‘선공’ 강지은이 초구를 놓쳤고, 김가영도 공격에 실패했다. 2이닝 공격에선 강지은이 1점을 올린 반면 김가영은 득점에 실패했다.
그리고 3세트. 김가영의 2이닝 말 공격이 무산되면서 공을 모아줬고, 강지은이 깔끔하게 3뱅크샷을 성공시켰다. 계속해서 두 번의 뱅크샷을 성공시킨 강지은은 마지막 네 번째도 3뱅크샷으로 성공시키며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첫날 패배를 딛고 곧바로 1승을 추가했다. 특히 SK렌터카는 파이널 직행을 놓고 경쟁하는 하나카드를 제압함으로써 종합순위 승점차를 전날 3점(73-70)에서 0점(73-73)으로 만들었다.
4라운드 우승팀 크라운해태는 마르티네스 대체선수 김임권의 이틀연속 끝내기로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2승째를 기록했다. 크라운해태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가다 3: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7세트 매치업은 김임권대 선지훈이었다. 김임권은 6:9로 끌려가던 3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 5점으로 세트를 마무리, 팀에 승리를 안겼다.
웰컴저축은행은 사이그너의 1승과 김종원의 마무리로 하림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치고 승점 2를 따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