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김보름 첫날부터 웰컴톱랭킹상 확정? 하림배 LPBA투어 1차예선(PPQ)서 애버리지 2.500

29일 하림LPBA챔피언십 1차예선, 김보름 10이닝만에 김지연2 25:1 제압, 뱅크샷 5방, 하이런 12점 폭발

  • 황국성
  • 기사입력:2025.11.29 22:11:39
  • 최종수정:2025-11-29 23:54:5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김보름이 29일 개막한 25/26시즌 LPBA8차투어 하림배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애버리지 2.500을 앞세워 김지연2를 꺾고 2차예선에 진출했다. 김보름은 5차투어 크라운해태배에서도 전체 1위로 1차예선을 통과한 바 있다. (사진=PBA)
김보름이 29일 개막한 25/26시즌 LPBA8차투어 하림배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애버리지 2.500을 앞세워 김지연2를 꺾고 2차예선에 진출했다. 김보름은 5차투어 크라운해태배에서도 전체 1위로 1차예선을 통과한 바 있다. (사진=PBA)
29일 하림LPBA챔피언십 1차예선,
김보름 10이닝만에 김지연2 25:1 제압,
뱅크샷 5방, 하이런 12점 폭발

LPBA 8차투어 첫날부터 웰컴톱랭킹상 강력한 후보가 등장했다.

공인중개사 출신인 김보름(43)은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개막한 25/26시즌 LPBA8차투어 ‘하림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김지연2를 상대로 10이닝만에 25:1로 완승을 거뒀다. 뱅크샷 다섯 방과 하이런 12점에 애버리지는 무려 2.500에 달했다.

이선경 김도경 정은영 김보경 박수향도 2차예선行

‘선공’ 김보름은 1구 1득점 후 4이닝에 뱅크샷 두방 포함, 하이런 12점으로 13: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지연2가 5이닝에 1득점한 후 김보름은 7이닝 5점, 9이닝 3점에 이어 마지막 10이닝에 4점을 몰아치며 25:1 완승을 거뒀다.

김보름의 애버리지 2.500은 이날 1차예선 출전자 중 가장 높았다. 또한 웰컴톱랭킹상(단일 경기 최고 애버리지 기록) 수상도 유력하다. 직전 7차투어 ‘하이원배’ 히다 오리에까지 그 동안 49회의 웰컴톱랭킹상 수상자 중 2.500보다 높은 기록은 단 3회에 불과하다. 23/24시즌 블루원배 스롱피아비, 24/25시즌 하이원배 최연주, 25/26시즌 우리금융캐피탈배 임정숙으로 모두 2.778이다. 또한 25/26시즌 하나카드배 김가영이 김보름과 같은 2.500으로 웰컴톱랭킹상을 받았다.

특히 김보름은 지난 9월 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배에서도 전체 1위(1.389)로 1차예선을 통과한 후 이번 8차투어에서도 전체 1위로 1차예선을 통과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1차예선에서는 이선경(1.389) 김도경(1.250) 정은영 김보경(이상 1.136) 김혜정(1.190) 박은경(1.042) 박수향(1.000)이 애버리지 1점대 이상으로 승리, 2차예선에 진출했다. 또한 용현지 오수정 전지우도 1차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조예은은 애버리지 1.000일 치고도 막판에 박은경에게 23:25로 역전패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