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PBA팀리그 3R 최종일,
에스와이에 4:3 승리,
승점23, 8연승(8승1패),
MVP는 11승7패 강지은
에스와이에 4:3 승리,
승점23, 8연승(8승1패),
MVP는 11승7패 강지은
전날(21일) PBA팀리그 3라운드 조기 우승을 확정한 SK렌터카가 최종일 경기서도 승리, 8연승을 거두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과 하나카드 휴온스 NH농협카드도 승리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SK렌터카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3라운드 최종일(9일차) 경기서 에스와이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10, 4:9, 15:12, 6:9, 11:7, 4:9, 11:7)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8연승과 함께 승점23(8승1패)으로 3라운드를 끝냈다.

3라운드 MVP(상금 100만원)는 11승7패(단식 5승1패, 복식 6승6패)를 기록한 강지은이 선정됐다.
SK렌터카는 에스와이와 팽팽히 맞서 세트스코어 3:3이 된 상황에서 마지막 7세트에 레펀스가 최원준1을 11:7로 꺾었다.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연승을 거뒀다.

NH농협카드와 하나카드가 하이원리조트,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3, 4:2로 물리쳤다. 또한 휴온스는 하림을 4:3,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꺾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9일간 시즌 5차투어인 ‘크라운해태PBA-LPBA챔피언십한가위 2025’가 열린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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