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2025 FIBA U-19 브르노 여자농구 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을 발표했다.
2024-25시즌 WKBL에서 맹활약한 ‘특급 신인’ 송윤하와 이민지가 합류했다. 그리고 정현과 최예슬 등 프로 선수들과 동행한다.
임연서와 이가현, 이원정 역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오는 10일 소집한 뒤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은 7월 13일 미국, 14일 이스라엘, 15일 헝가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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