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KBO에 복귀한 선발 알칸트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1-0 승리를 거두면서 주말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키움 원종현이 두산 양의지을 외야 뜬공 처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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