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2·3라운드에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대회 매표소에서 판매하는 2·3라운드 입장권은 하루 2만원이지만 유료 입장 혜택이 있다. 선착순으로 기념 우산, 생수, 일동제약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증정한다. 갤러리를 위한 하이라이트 행사는 대회 최종일인 6월 1일 챔피언이 나온 직후에 펼쳐진다. 대회 우승자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시상식이 열리고 나면 우승자가 직접 갤러리 1등 경품 주인공을 뽑는다.

이번 대회 1등 경품은 바디프랜드의 최신 안마의자 모델인 에덴로보다. 헬스케어로봇에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에덴로보는 지난 1월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회 입장권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에덴로보를 가져갈 주인공의 운명을 가른다. 물론 갤러리가 지켜야 할 것도 있다. 시상식이 끝나는 순간까지 대회 현장을 지켜야 한다. 시상식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한다.

1등 경품 외에도 현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스웨덴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의 라벤더백과 슬립 마스크 수면안대, 클리어윈의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클리어스캔, 일동제약 하이뮨 음료와 아미노포텐,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골드와 락토핏 당케어, Sh수협은행의 수산물 꾸러미 등이 갤러리 경품으로 준비됐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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