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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허훈·김선형 이어 김낙현도 이적한다! 정든 KOGAS 떠나 SK行 [KBL FA]

  • 민준구
  • 기사입력:2025.05.29 12:39:31
  • 최종수정:2025-05-29 1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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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김선형에 이어 김낙현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김낙현이 SK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김낙현의 확실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낙현은 2017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지명, 전자랜드와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 역시 허훈, 김선형과 함께 원 클럽맨보다는 이적을 선택했다.

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김낙현은 2024-25시즌 45경기 출전, 평균 22분 29초 동안 9.0점 1.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김선형이 kt로 떠나면서 앞선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때 김낙현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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