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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콘텐츠 글로벌 확산 가속” SOOP, 옐로펀치와 업무협약

SOOP, 글로벌 미디어콘텐츠업체 옐로펀치와 MOU 체결 당구숏폼 콘텐츠제작 등 협업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1.21 15:09:37
  • 최종수정:2025.01.21 1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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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제작사인 옐로펀치와 손잡고 당구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낸다. SOOP 이민원 최고운영책임자(왼쪽, COO)가 옐로펀치 이해원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OOP)
SOOP이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제작사인 옐로펀치와 손잡고 당구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낸다. SOOP 이민원 최고운영책임자(왼쪽, COO)가 옐로펀치 이해원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OOP)
SOOP, 글로벌 미디어콘텐츠업체
옐로펀치와 MOU 체결
당구숏폼 콘텐츠제작 등 협업

SOOP이 옐로펀치와 손잡고 당구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낸다.

SOOP은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전문 제작사 ‘옐로펀치’(YELLOPUNCH)와 당구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옐로펀치’는 미디어 콘텐츠와 글로벌 무역, e커머스, 소비재 유통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전문 기업이다.

SOOP 콘텐츠 제작 능력과 옐로펀치 글로벌 마케팅 역량 결합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당구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 협업을 통해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투자와 교육 등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옐로펀치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노하우가 당구 콘텐츠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OOP과 옐로펀치는 국내 당구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 당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미 SOOP은 베트남 유명 당구 스트리머 민디엔(Minh Dien vn)을 엠배서더로 임명, 글로벌 팬과의 접점을 확대한 바 있다. SOOP과 옐로펀치는 앞으로도 당구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당구 킬러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SOOP은 전현직 당구 선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 발휘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은퇴 선수들에게는 재취업과 새로운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글로벌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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