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돔당구클럽서 6차대회
공동3위 이종부 김상문
26일 송년모임 새 회장 선임
공동3위 이종부 김상문
26일 송년모임 새 회장 선임
올해 마지막이자 여섯 번째 시니어연맹당구대회가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대한당구시니어연맹(회장 양춘수)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 돔당구클럽에서 2024년 제6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를 마감하는 자리인 만큼 60여명의 회원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이장수(서울), 준우승 이병주(전북), 공동3위 이종부 김상문 원로가 차지했다. 또한 김창호(대구) 장사행(부산) 이방노(전북) 김종호(대전) 원로가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당구업체 킹다이아몬드, 오페라 후원으로 열렸다.
한편 대한당구시니어연맹은 오는 26일 서울 종로 레스토랑담에서 2024년도 송년모임과 함께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임기 2년의 새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유창기 MK빌리어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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