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표 선발전 나란히 통과
U-19 男女 김성연 박소율, U-17 김민준
9월 뉴질랜드 WPA세게주니어10볼 출전
U-19 男女 김성연 박소율, U-17 김민준
9월 뉴질랜드 WPA세게주니어10볼 출전
김성연과 박소율, 김민준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3명은 대한당구연맹이 최근 서울 서초구 재클린포켓클럽에서 개최한 ‘’2024 WPA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대회‘에서 대표로 뽑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9명이 출전, 풀리그로 진행됐다. 김성연(서울 대신고)은 풀리그에서 5선승을 거두며 U-19(19세 이하) 남자대표로 선발됐다. 박소율(인천여고부설방통고)은 4선승으로 U-19 여자대표가 됐다.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의 김민준도 4선승으로 U-17남자 대표로 선발됐다.
2024 세계포켓볼협회(WPA)주니어10볼 선수권은 오는 9월5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열린다.
대표팀을 이끌 감독은 대한당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