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3시즌 팀리그 우승팀 블루원엔젤스가 다비드 사파타의 고국인 스페인으로 전지훈련 및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지난 3월24일부터 4월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서 블루원엔젤스 선수단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발렌시아 등을 들러봤다. 특히 사파타의 고향인 무르시아 자치주 산 하비에르시에선 시청을 방문, 시장과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산 하비에르 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사파타 선수이름을 딴 당구클럽 오픈식도 참석했다. 산 하비에르는 스페인 남동부에 위치한 인구 3만2000명의 관광도시다. 10일간의 블루원엔젤스 스페인 전지훈련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