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대표 홍승빈)가 주최하는 한국-베트남 당구 첫 A매치(국가대항전)인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이 17일 베트남 중부 호이안시 호이아나리조트서 개막했다. 한국과 베트남에서 남녀 3쿠션과 포켓볼 선수 8명씩 총 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일간 치러지며, 첫날은 포켓9볼 개인전과 단체전, 둘째날은 3쿠션 개인전, 셋째날은 3쿠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대진추첨식을 비롯, 대회 1~3일차 현장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호이안(베트남)=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