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당구계 ‘아이돌’로 불리는 신정주 선수는 첫 시즌 2차전(신한금융투자배) 우승에 이어 지난 시즌(20-21) 3차전(NH농협카드배) 4강, 이번 시즌(21-22) 3차전(휴온스배) 4강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 상금랭킹 11위(1100만원), 포인트랭킹 18위(28,500점)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PBA팀리그 후기리그 2위(6승5무3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한알파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고리나는 PBA투어 테이블천(라사지) 공급업체이자 2부투어(드림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신정주 선수 외에도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라온) 임정완 강상구, 사카이 아야코, 이지연 등 약 40여 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