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는 운동화다. 18홀을 돈다면 8㎞ 이상을 걸어야 한다. 게다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발이 편한 운동화나 트레킹화가 제격이다.
얼굴과 팔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맑은 날에는 2시간에 한 번씩, 일반적으로 3시간 이내에는 꼼꼼하게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에서 나온 '뉴 파란자차'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넘버원 선케어 파란자차의 리뉴얼 제품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물과 땀, 고온에도 강력한 6중 보호막으로 자외선 차단 유지력이 돋보인다. 특히 뉴 파란자차에는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물이나 땀이 닿아도 자외선 차단막이 강력하게 유지되는 '웻 포스 테크놀로지(Wet Force Technology)'가 대표적이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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