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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아대에 ‘빨간’ 방울토마토 들고 투표 인증한 이 아이돌

  • 김혜진
  • 기사입력:2025.05.29 21:53:31
  • 최종수정:2025.05.29 2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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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킨다”고 적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이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킨다”고 적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이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채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하며 센스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킨다”고 적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채연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손목에는 파란색 아대를 착용하고 있는데, 정치적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의식한 듯 빨간색 방울토마토를 손에 들고 있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킨다”고 적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이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킨다”고 적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이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사진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을 공개했다. 이채연은 “사전투표 날”이라며 “주거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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