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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 어엿한 성년" 전통성년례 재현

  • 한주형
  • 기사입력:2025.05.18 17:53:13
  • 최종수정:2025-05-18 1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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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무대에서 전통 성년례가 재현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실시된 성년례는 '관례'라고도 불리며 관혼상제 4대 예식 중 하나로 꼽혔다. 이날 남녀 모두 '댕기머리'에서 벗어나 남자는 '상투'를 달고, 여자는 '비녀'를 꽂아 어른이 됐음을 나타냈다.  한주형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무대에서 전통 성년례가 재현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실시된 성년례는 '관례'라고도 불리며 관혼상제 4대 예식 중 하나로 꼽혔다. 이날 남녀 모두 '댕기머리'에서 벗어나 남자는 '상투'를 달고, 여자는 '비녀'를 꽂아 어른이 됐음을 나타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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