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가 이달 중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19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상업시설은 대전에서 안정된 분양 성과로 높은 신뢰도를 쌓은 ‘예미지’ 브랜드 단지인 데다가 504실 입주민을 고정수요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업시설이 위치한 관평동은 대덕연구단지, 세종시 등과 인접해 대전에서도 직주근접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유성IC와 세종~포천 고속도로로의 진출입도 쉽다. 특히 관공서와 정부유관기관이 밀집한 대덕테크노밸리가 도보 이동거리에 있어 산업단지 내 직장인과 입주기업 종사자, 협력업체 방문자 등 다양한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아울러 관평초와 동화초, 한밭대 대덕캠퍼스 등 교육·대학 인프라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대덕점, 관평동 먹자골목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어 인근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단지 내 상업시설은 테마형 스트리트 동선 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들의 진출입이 수월하도록 설계된다. 포레 스퀘어, 블라썸 에비뉴 등 중정형 설계는 자연채광과 환기를 우선 고려했다. 그린아트 에비뉴와 파인 에비뉴, 샤이니 스트리트 등 다양한 테마형 스트리트도 이어져 진입성도 높일 예정이다.

약 6m 층고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1층 테라스와 중앙 광장도 조성된다.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카페나 베이커리, 키즈카페, 브런치 전문점 등 사람들이 편히 머무르고 쉴 수 있는 업종 위주로 MD 입점이 진행된다면 상권 활성화 측면에서 더욱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한 단지 내 상가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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