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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 1위…‘하이파이브’ 예매율 선두 접전[MK박스오피스]

  • 한현정
  • 기사입력:2025.05.29 07:46:07
  • 최종수정:2025.05.29 0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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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NEW,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I NEW, 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200만 고지를 넘고 흥행 순항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9만 514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5만 295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2위는 ‘릴로 & 스티치’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2684명이 모아 누적 관객 수 22만 369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릴로&스티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외롭게 지내던 릴로가 선물같이 찾아온 친구 스티치와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다가 23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3위는 신상 ‘씨너스 : 죄인들’이다. 1만 479명을 동원해 3위로 첫 출발했다.

4위는 ‘야당’(감독 황병국)이 차지했다. 1만 9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4만 7906명을 기록 중이다. 손익분기점(250만)을 가뿐히 넘기고 장기 흥행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다. 예매율 21.3%에 6만 8천여장을 기록했다. 30일 개봉을 앞둔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는 그 뒤를 바짝 쫓아 2위에 랭킹(6만7천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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