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된 권이균 공주대 교수. [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https://wimg.mk.co.kr/news/cms/202505/16/news-p.v1.20250516.e78ea477a8f240728f45a24741396e53_P1.png)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에 권이균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6일 개최한 제228회 정기이사회에서 권이균 국립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1997년 해양학 학사, 2000년 해양학 석사, 2005년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국립공주대에 부임한 이후 산학협력단 탄소·포집·저장(CCS)연구센터장 등을 수행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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