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 2차 토론회 중계 여파로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23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2번째 TV 토론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이날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 의료 개혁’ 등의 주제로 토론을 한다.
토론회 생중계를 위해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결방한다. 또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강철지구’ MBN ‘천기누설’도 한 주 쉬어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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