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세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6일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 배우가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박세영과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세영은 지난 2022년 2월, 2살 연하 배우 곽정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됐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각각 전교 1등 송하경과 문제아 오정호 역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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