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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게 실사 맞아?…완벽한 中 고전 비주얼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8 18:48:16
  • 최종수정:2025.06.08 1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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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중국 수향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은은한 자수가 놓인 백의 한복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자수 부채를 든 채 물가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특히 시선을 끄는 건 그의 도자기 같은 피부, 고전적 눈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고풍스러운 머리장식까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비주얼이다.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마치 중화권 고전 미인화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한 모습에 팬들은 “이게 실사 맞냐”, “CG보다 리얼한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클라라는 평소에도 167cm의 키와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비율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매끈한 쇄골 라인과 유려한 실루엣이 한껏 돋보였다.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고전 속 여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클라라 SNS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유랑지구2’로 글로벌 스크린에도 진출했다.

이번 고전 의상 콘셉트의 공개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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