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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울쎄라 600방에 유재석 질투…“구본승 때문이냐?”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4 23:18:48
  • 최종수정:2025.06.04 2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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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울쎄라 600샷 시술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김숙을 향해 유재석이 예상치 못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6회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이 울쎄라 600샷 시술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김숙이 울쎄라 600샷 시술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유재석이 예상치 못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궜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유재석이 예상치 못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궜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김숙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울쎄라 600샷을 직접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뷰티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김숙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울쎄라 600샷을 직접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뷰티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유재석은 “30주년 기념으로 울쎄라 600방 맞았다더라. 얼굴에 축포 제대로 쐈다”고 말하자, 김숙은 “레이저 쇼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갑작스레 “근데 그거, 30주년 때문이야? 구본승 때문이야?”라며 짓궂게 물었다.

이어 “진짜 놀랐다. 구본승 씨는 또 뭐냐.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뭐 하는 거냐”고 투덜거리며 찐친의 서운함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김숙은 “본승 오빠는 그냥 좋은 오빠”라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본승 오빠?”라며 작은 호칭 하나에도 집요한(?)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곧바로 “정말 편한 친구 같은 사이”라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숙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울쎄라 600샷을 직접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뷰티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유재석과 김숙, 30년지기 선후배의 티키타카는 이날 방송에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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