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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뭐 바른 거야?”… 수영, 땀인가 광채인가 ‘♥정경호’도 반할 ‘썸머퀸’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6 17:18:39
  • 최종수정:2025.05.26 1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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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여름을 겨냥한 바디퀸으로 등장했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블랙 튜브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으로 복근 라인을 강조했고, 피부에 바른 듯한 광채와 짧은 웨이브 단발 헤어로 한층 강렬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SNS
26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SNS

특히 눈길을 끈 건 몸 전체에 묻어난 윤광 텍스처. 땀인지 오일인지 모를 반짝임이 화면을 뚫고 나올 듯했고, 일부 팬들은 “진짜 뭘 바른 거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보디체인과 허리선은 수영 특유의 ‘힘 뺀 섹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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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블랙&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주얼 장식 벨트와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으로 콘셉트를 바꿨다. 여신미와 힙한 에너지가 동시에 살아나는 이 조합은 화보가 아니라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팬들은 “수영이 이렇게 나와버리면 정경호 오늘부터 다시 반하겠네”, “몸에 바른 것도 예술인데 표정이 다 했다”, “광채도 패션”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꾸준한 애정 표현과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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