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 봉식당이 방송 최초로 오픈런 손님을 맞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4일 차 영업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식당이 신메뉴 ‘잡채밥’을 출시하고, 2일 차 영업 승리 보상으로 획득한 팥빙수 기계를 처음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봉식당은 방송을 통해 개업 이래 처음으로 오픈런 손님을 맞이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알바생 이은지는 “장사가 너무 잘 돼서 재료가 모자라면 어떡해”라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봉원과 이은지는 메뉴 플레이팅 계획을 세우며 주방의 손발을 맞춰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팽식당은 회심의 신메뉴 ‘K-치킨’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연패 후 소멸 위기를 넘긴 팽식당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팽사장 남편 최양락과 유승호는 봉식당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릴 예정이다.

‘대결! 팽봉팽봉’은 승패에 따라 식당 운영이 결정되는 콘셉트로, 매회 변화하는 룰과 실제 장사 상황이 리얼하게 담겨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대결! 팽봉팽봉’은 24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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