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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부츠 신고 돌아온 민낯 여신…“슬기로운 일상도 그녀답게”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0 06:03:00
  • 최종수정:2025.05.20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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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또 한번 ‘꾸안꾸 아이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18일 안은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오버핏 데님 재킷을 매치, 여기에 허리 라인이 강조된 테니스 스커트와 니삭스, 롱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믹스매치 스타일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안은진이 또 한번 ‘꾸안꾸 아이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이 또 한번 ‘꾸안꾸 아이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를 드러냈다. 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를 드러냈다. 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은 시크한 무드 속 다정한 ‘언니미’가 물씬 풍겼다.사진=안은진 SNS
안은진은 시크한 무드 속 다정한 ‘언니미’가 물씬 풍겼다.사진=안은진 SNS

특히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과 단정하게 묶은 번헤어는 과하지 않은 연출로 전체 룩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자연광 아래에서도 빛나는 피부 톤과 부드러운 인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안은진 같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거울 앞에서 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 속 다정한 ‘언니미’가 물씬 풍겼고, 이는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안은진의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안은진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추민하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믿보배’ 타이틀을 입증했다. 극 중 김대명과 현실 부부로 등장하며 훈훈한 엔딩을 장식,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와 현실 모두 ‘슬기로운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안은진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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