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그룹’ 엑소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집계된 46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이 2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3위는 파우에게 돌아갔다.

2012년 4월 8일 타이틀곡 ‘MAMA’로 데뷔한 엑소는 다양한 콘셉트와 실력을 바탕으로 ‘으르렁’ ‘중독’ ‘LOVE ME RIGHT’ ‘LOVE SHOT’ 등 유수의 히트곡들을 발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팝을 ‘레전드 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카이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로 컴백했으며, 이밖에도 웹예능 ‘전과자’를 통해 예능감과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7일 18일 양링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KAI SOLO CONCERT TOUR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를 개최했다.
백현의 경우 오는 19일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베버리’를 발표하며, 6월 부터는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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