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인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집계된 46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면서 ‘K팝 최고 걸그룹’의 인기를 증명했으며, 2위는 오늘(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3위는 케플러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2020년 싱글 ‘Black Mamba’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 후 ‘Next Level’, ‘Savage’, ‘Supernova’, ‘Whiplash’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5집 ‘위플래시’로 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도 달성하는가 하면, ‘슈퍼노바’는 멜론 ‘톱100’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히트곡으로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최근 KSPO DOME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 일정을 마쳤고, 현재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일정을 소화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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