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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하객 핏 이렇게 입어야죠”…레몬빛 재킷에 고은美 폭발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8 09:05:51
  • 최종수정:2025.05.18 0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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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화사한 레몬빛 재킷에 우아한 실크 톤온톤 코디를 완성하며, ‘고은美’의 정석을 선보였다.

배우 한고은이 18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하객룩 점검 중”이라는 보즈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붉은 벽과 클래식한 유럽풍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결혼식 참석 전 마지막 스타일링 점검을 마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그는 상큼한 레몬 컬러의 재킷과 실키한 아이보리 슬랙스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잔잔한 미소, 그리고 묵직한 쇼퍼백까지 더해져 포멀함과 감성을 모두 잡은 하객룩을 완성했다.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온라인에서는 “이게 진짜 고은美다”, “이 언니 진짜 스타일 고수”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봄 햇살과 어우러지는 밝은 컬러 선택과 클래식한 재킷 핏은, 결혼식 하객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배우 한고은이 눈부신 하객룩으로 주말 결혼식장을 물들였다. 사진=한고은 SNS

한편, 한고은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남편 신영수와 동반 출연하며 변함없는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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