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킬힐 때문에 포토월 앞에서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이지아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블랙 드레스에 10cm가 넘는 송곳 킬힐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포토월로 향하던 도중 킬힐 탓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포토월에서 벽을 짚는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 됐지만 이내 밝은 미소로 상황을 수습하며 여유로운 포즈로 포토타임을 마쳤다.







청담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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