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미소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특히 이날은 연인 이도현의 전역 소식과 맞물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한 임지연은 은은한 연보라빛 슬립 드레스와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특유의 청순 미소로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임지연의 웃음꽃 만개 비주얼은 연인 이도현의 전역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됐다. 이도현은 이날 약 21개월의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환호 속에 사회로 복귀했다. 임지연은 드디어 ‘곰신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재회를 앞두게 됐다.

팬들은 “임지연, 따르릉 곰신 탈출 성공!”, “이도현 군백기 끝, 임지연 미모 갱신”, “커플 근황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도현은 2023년 8월 입대했으며, 군 복무 중에도 영화 ‘파묘’,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을 이어왔다.



임지연 역시 ‘더 글로리’와 다양한 화보,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 전선도 변함없이 굳건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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